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세우스(콜 오브 듀티 시리즈) (문단 편집) ===== 페르세우스의 부하관리 성향 ===== 배드 엔딩으로 진행 시 자신들이 세운 계획을 완전히 망쳐버릴 수 있었던 부하인 벨을 굉장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라쉬가 페르세우스가 벨을 많이 아낀다는 대사도 그렇고, 트라브존 비행장에서 아라쉬가 죽은 현장에서 실종되어 5주 동안 행방불명 되었음에도 현상금을 걸어 벨을 찾아다녔다는 볼코프의 언급에서 볼 수 있다. 물론 벨이 소련의 최정예 요원이긴 했지만 벨이 CIA의 강제적인 세뇌하에서 자신들의 첩보망을 박살내고 다녔음에도, 벨의 거짓말에 제대로 걸려 든 CIA 특수타격조를 쓸어버릴 때에 RPG-7 탄의 충격파에 쓰러져 있는 벨을 일으켜 세워주고는 AK 자동소총을 쥐여주고 CIA에 복수를 하게 해주면서 즉결처분은 커녕 여전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안톤 볼코프를 죽였을 경우, 타박하기 보다는 잠시 아쉬워 할 뿐이였고 오히려 서방세계가 날아간 마당에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부하들의 장점들을 최대한 북돋아주고 부하들의 강점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톤 볼코프의 잔인성과 그의 러시아 마피아 조직력을 활용해 동독의 첩보자산을 잘 구축하였고,[* 타고난 킬러였던 프란츠 크라우스도 볼코프 앞에선 비굴하게 행동할 정도였고, 생포 당한 벨이 자신에게 욕설을 하자(선택지) 바로 옆에 있던 그레타 켈러의 목을 부러뜨려 죽여 버릴 정도의 잔인성을 보여줬다.] CIA 프락치였던 로버트 알드리히를 통해 작전명 혼돈과 대미국 첩보망을 구축하고, 루드닉이라는 뛰어난 천재적인 KGB 요원을 필두로 유럽 각국에 핵심 스파이들을 심어놓아 소련의 국익을 위해 활동시키는 레드 서커스 작전을 수행하게끔 하였다. 또한 시즌 시리즈에서 나오는 현장의 보스 격인 '''스티치''' 또한 크라브첸코 직속부하로 리버스 아일랜드에서 노바6 가스의 생산을 감독하다가 서방의 기습에 당해 애들러에게 생포당한다.[* 그 후에 애들러에게 고문을 당하다가 그레고리 위버의 몫이라며, 한쪽 눈을 잃게 된다.] 크라브첸코가 실패한 책임을 물어 굴라그에 수감되었다가 페르세우스가 굴라크를 습격하여 스티치를 빼내온 뒤, 실질적으로 스티치를 조직의 대리 보스의 위치에 앉혀 그만의 강점들을 필두로 활약하게 해준다.[* 크라브첸코를 충성했으나 적들에게 한쪽 눈까지 잃고 서방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참히 굴라그에 내던져진 스티치 또한 자신에게 한번의 기회를 주고 조직의 높은 자리를 준 페르세우스에 큰 호감을 가지고 절대 충성을 하는 모양이었다.] 거기다 페르세우스 사후 스티치가 차기 페르세우스 자리까지 올랐다는 점을 보면 페르세우스는 스티치를 굉장히 신임했던 듯. 그 믿음에 보답하듯 스티치는 원수 애들러를 세뇌해 큰 고통을 주고 차후 미래를 위한 안배들도 마련해두며 페르세우스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었다. 하지만 자신과 세력을 배신하거나 앞으로의 계획에 큰 걸림돌이(특히 무르거나 약한 부하) 되는 부하들은 은밀히 가차없이 제거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배드엔딩 이후 카심 자바디를 언급을 할 때는 너무 무르다고 하며 제거하라고 지시하거나 약해 빠진 놈이였다며 그의 죽음에 신경쓰지 않았다. 반면 볼코프와 알드리히 그리고 루드닉 같은 뛰어난 부하들이 사망했을 때는 잠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쿠바에서는 그린라이트 핵폭탄 코드의 역설계가 완료 이후 원래부터 증거인멸 목적인건지, 자신의 근거지에 애들러의 CIA팀이 들이닥쳐서 계획이 들겨서 인지 그린라이트 중성자 핵무기의 폭발 코드 역설계에 동원된 과학자들을 제거해 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